가로수길 카페 :: 더앨리(The alley) 솔직리뷰
안녕하세요! 이번 리뷰는 인스타 핫플 카페인 가로수길 ‘더 앨리’에 다녀온 후기에요!
역시 인스타 핫플답게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ㅠㅠ
카페 더 앨리의 사슴 캐릭터가 저렇게 네온 사인 표시로 나와있었어요! 완전 인스타 감성....!
사진에는 안 나와있지만 찍을려서 눈치를 엄청 봤네요 ㅎㅎ....
주말에 가서 그런가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ㅠㅠ 대기 줄이 매장 둘러서 쭉 서있고...어휴 밀크티 카페가 많아지는 건 너무 좋은데 대기할 때마다 너무 힘들더라구요....그래도 기다리는 자가 밀크티를 먹을 수 있는 법!ㅎㅎ
무튼 이렇게 들어가서 주문대 앞에 가게 되면 메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팁 메뉴가 있더라구요!
이렇게 인기 메뉴들을 정리해서 벽면에 표시했던 터라 바로 인기메뉴 탑 1인 브라운 슈가 밀크티를 시켰어요!
가격은 1잔당 5,300원이였어요!(여담이지만 친구 3명이서 갔는데 가위바위보를 져서 제가 다 냈어요ㅠㅠㅠ 아직도 생각하면 왜 바위를 냈는지....ㅠㅠ)
추가로 얘기하자면 돈을 조금만 더 내면 아마 플라스틱 텀블러에 음료를 담아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가격은 기억이 안나서 게시 못할 거 같네요 ㅠㅠ 그런데 텀블러 크기가 원래 음료 크기랑 같은 사이즈라서 완전 작기 때문에 저는 따로 구매를 하진 않았어요!
이렇게 얻어낸 더앨리 브라운 슈가 밀크티!
먹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그냥 그대로 먹는 건 너무 달거 같아서 저는 흔들어서 섞어서 마셨어요! 개인 취향이니까 선택해서 먹으면 될 거 같아요!ㅎㅎ:)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 ㅠㅠ 자리도 없어서 겨우 사진 찍을 수 있는 자리에 5분 정도 앉아서 사진 찍고 호다닥 나와버렸네요 ㅋㅋㅋ
사실 더앨리는 타이거 슈가 카페를 가기 전에 들렸는데 블로그를 시작한 후에 후기들을 막 적고 있어서 포스팅을 뒤에 해버렸네요 ㅎㅎㅎ
밀크티는 엄청 달달했던 거 같아요! 대기로 고생한 후 당 섭취하니까 기분이 좋아졌어요!ㅎㅎ 인스타로 유명한 카페인만큼 내부 인테리어는 완전 잘 되있는데 구경을 다 못해서 아쉽네요!
그래서 요약하자면 밀크티를 많이 먹어봤지만 개인적으로는 더 앨리가 제일 달달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맛은 있는데 가로수길점 말고 다른 곳을 가는 게 여유롭게 마실 수 있는 거 같아요!
타이거슈가 카페랑 비교를 하자면 양으로는 타이거 슈가가 거의 2배에다가 가격도 저렴했어요! 그리고 저는 약간 덜 달달한 걸 좋아해서 타이거슈가가 더 끌리는 거 같네요!
이상 더앨리 가로수길점 리뷰를 마칠게요~~!
다음에도 다른 핫플 카페를 다녀와서 후기 적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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